천안문화재단, 5월 가정의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9 11:05:01
  • -
  • +
  • 인쇄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출연해 감동 선사
▲ 1. 천안예술의전당 가정음악회 포스터.

[뉴스스텝]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유리상자 박승화가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싱어게인3에서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이젤과 ‘나는 반딧불’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실력파 가수 황가람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해남밥상관’‘미남푸드관’‘주전부리관’에서 해남8미 맛보세요

[뉴스스텝]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해남밥상’을 선보인다. 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定食)의 브랜드명이다. 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

김해시, 하반기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 실시

[뉴스스텝] 김해시는 지난 27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지킴이와 운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김해시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공용차량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부터 상반기 교육에 이어 연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

‘장흥 반계사’ 유형문화유산 지정 기념 고유제 봉행

[뉴스스텝] 장흥군 장동면에 위치한 반계사(盤溪祠)가 지난 7월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고유제가 오는 31일 열린다.반계사는 임진왜란의 공신인 이순신 장군, 정경달, 임영립 선생을 배향하는 사우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64호로 지정됐다.반곡 정경달 선생은 임진왜란 초기에 경북 선산부사로 재임하며 왜군 수백을 섬멸하는 등 육상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이후 충무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