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임금체불 막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1:00:15
  • -
  • +
  • 인쇄
10월2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합동점검반 구성해 현장조사
▲ 광주광역시청

[뉴스스텝] 건설 근로자들이 따뜻하게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광주시가 건설현장 임금체불 예방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2일까지 ‘건설현장 임금체불 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추석명절 대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과 연계한 것으로, 건설현장 임금체불 예방을 통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는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임금체불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확인된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빠른시일 내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청산을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는 건설업 임금체불의 원인 중 하나인 불법하도급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불법하도급 근절에도 나선다.

건설현장 임금체불신고센터(062-613-4621)를 집중 운영해 신고 접수 시 발주부서와 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 위법사항 발견 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대금의 신속 지급을 독려해 근로자들에게 추석 전 임금이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위가환 건설행정과장은 “침체된 건설경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 근로자들이 임금체불로 인해 이중고에 직면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겨울방학 맞이 파주 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 추진

[뉴스스텝] 파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의 생산자이며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파주 농산물 어린이 요리교실’체험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파주에서 재배되는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한 만두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농산물 활용 가공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파주 농

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올해 더 좋아지는 제도 소개

[뉴스스텝] 안양시에서는 올해부터 아동의 돌봄을 돕는 아동의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이 지급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의 대상이 확대된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사업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

용인특례시, '동백신봉선 신설‧용인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신속 추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을 시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