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제27회 초등토론아카데미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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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중심 토론 교육으로 열린 시민 성장 돕는다
▲ 제27회 초등토론아카데미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관내 27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제27회 초등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중심의 토론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미래 사회의 열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 20시간 동안 운영된다. 학생들은 6~7명씩 8개 모둠으로 나뉘어 다양한 토론 활동에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없애야 할까?’(ᄒᆞᆫ디모영 토론), ‘학교에서 숙제는 꼭 있어야 할까?’(질문이 있는 토론),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찬반 토론) 등으로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주도적인 배움이 확산될 수 있도록 토론의 원리와 기법에 대한 특강, 단계별 실습 활동, 실전 토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정림 원장은 “초등학생을 위한 토론 교육은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시민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자유롭고 실전감 있는 토론 활동을 통해 단순 지식이 아닌 소통과 협력,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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