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 안전, 자치경찰 실무협의회가 책임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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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부스·방범시설 등 실질적 개선... 군민 체감 높이는 자치경찰 협업
▲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뉴스스텝] 강진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가 올해 총 4차례의 정기회의를 열고, 생활밀착형 치안 안건 14건을 논의하며 군민 체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강진군, 강진경찰서, 교육청, 민간단체 등 27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지역 현장에서 제기된 치안 문제를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의 실무 창구다.

특히 지난 10월 20일 열린 4분기 회의를 끝으로 올해 4차례 정기회의를 모두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구조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협의회는 ‘기초질서 확립’을 중점 의제로 삼고,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금연구역 내 흡연 민원에 대응해 흡연부스를 시범 설치하고, 무단 광고물 정비 등 일상 속 질서 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추진됐다.

또한 범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방범시설 확충과 함께, 2025년 8월 제정된 ‘강진군 1인가구 지원 기본 조례’에 기반한 안전 인프라 정책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장비 보급, 범죄예방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과제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됐으며, 경찰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정책의 출발점을 주민과의 협의에서 찾고, 끝까지 실행하는 책임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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