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마을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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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시민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 김제시, 마을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 본격 추진

[뉴스스텝] 김제시는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를 양성하고, 읍면동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상반기 동안 진행된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제3기 강사단 20여 명이 중심이 되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각 읍면동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요령, 재활용 방법, 쓰레기 줄이기 실천법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강사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마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사례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분리배출을 한다고 했지만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성주 시장은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활용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재까지 총 50여 명의 강사를 배출했으며 교월동과 만경읍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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