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호국보훈의 달 6월, 지역 보훈단체!!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위해 적극 나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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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보훈단체!!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위해 적극 나서다!

[뉴스스텝]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달이며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현재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다할 것이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 강원도 핵심SOC 사업이자 홍천의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통과를 위해 지역 보훈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나섰다.

6월 26일 홍천군 8개 보훈단체가 모인 “홍천군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박시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대통령실, 국회 기재위, 국토위, 기재부, 국토부 등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성명서를 발송했다 밝혔다.

이 성명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으로 이루어진 “홍천군 보훈단체 협의회”는 과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했듯 우리 지역과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나서게 됐다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과 홍천의 미래도약과 국가 균형발전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예타통과와 조기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장했다.

또한, 7월 2일에도 강원특별자치도 8개 보훈단체 모임인 “강원특별자치도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김진승)”에서 예타통과와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여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발송했다.

강원도 보훈단체 협의회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연결하여 수도권 동부와 강원내륙이 같이 발전하기 위한 교통망이며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공약사업으로 강원도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막바지에 이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열기는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는 홍천군 청소년의회 이정인 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손편지를 부쳤으며 홍천군 이장연합회는 7월 3일 홍천읍 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가 몰려있는 세종시에서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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