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기간제 의사 2명 공개 채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0:40:30
  • -
  • +
  • 인쇄
근무기간 올 3월부터 1년간 … 2월 6~11일 서류 접수
▲ 진주시청

[뉴스스텝] 진주시보건소는 지역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기간제 의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2명으로, 2025년 3월 4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2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진주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이다.

채용된 의사는 진주시보건소, 보건지소 및 관내 보건의료 활동지역에서 근무하며, 일반 진료, 예방접종 대상자 예진, 읍·면 지역 순회 진료 등 진료 업무와 더불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건강 상담과 같은 지역 보건의료사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2월 11일 도착 분까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간제 의사 모집에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시정소식-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전 양궁 2관왕 오예진 (3일차)

[뉴스스텝]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오예진(광주여대4)이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주 양궁 차세대 에이스’ 오예진(광주여대4)은 50m에서 345점과 30m에서 35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전날 70m와 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내일부터 진행되는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양궁 여자 18세이하부

“6만 인파 몰렸다”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 성료

[뉴스스텝]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해남대회가 대회기간 동안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 대회 우승자 한나 그린을 비롯해 이민지(호주), 김효주, 유해란, 올해의 루키 1위 야마시타 미유 등 세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 여는 수업의 미래 ‘경기도교육청 초등 미래수업 포럼’

[뉴스스텝]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유·초·특수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025 초등 미래 수업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사회에서 학생 역량을 기르기 위한 수업의 본질과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요 순서는 기조강연 수업 사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