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복지 취약 가구 주거환경개선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0 10:35:32
  • -
  • +
  • 인쇄
▲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복지 취약 가구 주거환경개선 시행

[뉴스스텝] 2024년 10월 29일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한반도면 쌍용5리 복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시행했다.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학생 자원봉사자는 연세가 많고 복지가 취약한 가구가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봉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은 “봉사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지만, 나의 헌신과 희생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가 더 나은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기도·경상원, 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뉴스스텝]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울동 공원 조성, 주민의 여유로운 일상 지원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6-3생활권(산울동) 공원(1공구) 조성공사를 9월 30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131,221㎡ 규모로 BRT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주거단지,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및 휴식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