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새뜰마을사업 창업카페 묵꼬양, 아쉬운 영업 종료 소식 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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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묵꼬양 협동조합 운영진 10월31일까지 운영
▲ 동해시청

[뉴스스텝] 묵호동 지역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창업한 묵꼬양 카페가 영업 기간 만료 임박 및 조합원들의 결정에 따라 오는 10월31일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영업 종료 결정 배경은 금년 12월에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현재 운영진 모두의 일치된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고심의 결과로 보인다.

묵꼬양카페는 지난 2021년도 국토교통부 새뜰마을사업인 묵호 별빛마을 연계로 운영되어 왔으며, 동해시는 협동조합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는 11월부터 내외부 시설개선 및 새로운 운영방식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정상개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묵꼬양 협동조합 조합원들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는 새뜰마을사업으로 동네 도로와 지붕이 깨끗해지고 일자리 창출도 해주어 감사하다. 동해시 관계자들에게는 우리 동네 주민들끼리 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하게 해주고, 평균연령 71세인 나이에도 커피 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자부심을 갖게 해주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런 국토교통부와 동해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특히 카페를 찾아준 동해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준비한 묵꼬양 협동조합 감사이벤트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별도의 채널로 접수를 받아 채택된 사연에 대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할머니의 건강식 브런치와 고백액자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묵꼬양협동조합 폐업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카페를 방문하여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주시기를 바라고 마지막 특별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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