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10:40:32
  • -
  • +
  • 인쇄
2025 군포의왕 초등‘학습으로의 평가’학교 맞춤형 심사(컨설팅)를 통한 단위학교의 학생평가 실천 역량 제고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 운영

[뉴스스텝]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의왕부곡초등학교에서 ‘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41개교)를 5개 권역별 네트워크로 구성, 학교별 2025학년도 군포의왕 초등 평가 지원단(10명)을 매칭하여,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동안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학업성적관리 규정, 학습으로의 평가 계획, 논술형 평가도구’ 등의 영역에 대한 균형적이며 효율적인 심사(컨설팅)를 실시했다.

이번 학습으로의 평가 심사(컨설팅)를 통해 교사 및 단위학교의 학생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했으며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방법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단위학교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은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의 현장중심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현황 및 사례를 나누며 성취기준에 근거한 교수·학습과 평가활동의 일관성 있는 운영 방안,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평가 방법 활용으로 학생 개개인의 교육 목표를 도달할 수 있는 교수·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한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나눔의 장이었다.

7월 30일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에 참석한 평가 지원단 위촉 교사는 “학교 맞춤형 심사(컨설팅)를 통하여 단위학교의 학습으로의 평가 실천 역량을 제고, 교사와 학교의 자발적인 실천과 노력으로 현장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학습으로의 평가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2025 상반기 초등 학생평가 심사(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 운영을 기점으로 하여, 앞으로도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심사(컨설팅)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단위학교의 내실있는 학습으로의 평가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 '2025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제4회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3년 출범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23년부터

음성군, 아동권리 웹툰 제작으로 아동권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웹툰’을 제작하고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아동관련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동권리 웹툰은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위원이 함께 협업해 시나리오를 구상·제작한 것으로,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와 아동권리 전문가의 관점을 고르게 반영한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