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마실 일대 '도막형 바닥재' 정비 완료…보행 안전·상권 활력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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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내구성 갖춘 도막형 바닥재로 노후 보행환경 개선
▲ 장안마실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동 장안마실 일대에 대한 ‘도막형 바닥재’ 포장 설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낡고 거칠던 바닥을 정비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색채와 디자인 요소를 더해 거리의 통일감과 시인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노후 도로 환경 개선과 보행 중심의 안전·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정비로 설명했다. 장안마실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형 상점가로,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이 잦은 만큼 바닥 상태와 보행 동선이 상권 체감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다. 정비를 통해 거리 이미지 개선과 지역 인지도 제고, 상권 활성화까지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도막형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 기능과 내구성이 비교적 뛰어나 보행 안전에 효과적이며, 색채·디자인을 적용하면 길의 경계가 분명해져 보행 동선이 한층 명확해지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번 포장 정비로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체류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도막형 바닥재 포장 설치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장안마실 일대를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며 “보행 환경 개선이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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