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광주홀림’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6 10:40:34
  • -
  • +
  • 인쇄
천년고도 광주, 희망을 노래하다
▲ 포스터_광주홀림

[뉴스스텝]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11월 13일 수요일 19시 30분 남한 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천년고도 광주, 희망을 노래하다’를 슬로건으로 퓨전 국악 버라이어티쇼 “광주홀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2024년 가을의 따스한 정취 속에서 한국 전통악기와 현대 음악을 결합하여 광주의 정서를 표현하며, 특히 광주시의 자연과 역사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음악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들어 광주의 자연과 풍경을 미디어아트로 시각화하여 관객이 공연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출연진으로는 ‘광주 8경’을 소재로 한 특별한 오프닝을 보여줄 최예림, 국악계의 싸이 최재구,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LED 트론댄스 생동감크루, '천 개의 몽유도원' 아트디렉터 다발킴,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오정희, 글로벌 태권도단 K-Tigers로 국악, 현대 무용 등 각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광주시문화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