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초등 안심알리미 서비스 보호자 만족도 높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0:20:07
  • -
  • +
  • 인쇄
학부모 만족도 92% 달해… 올해도 지속적인 보급 추진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보호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하고 단계별 신청·보급 체계를 통해 등·하교 안전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안심알리미서비스 이용 보호자 6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91.97%가 학생의 등‧하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기능별 도움이 되는 항목으로는‘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 및 알림 기능’이 50.24%로 가장 높았고 이어‘통화·문자 기능’ 46.72%,‘SOS 긴급 호출 기능’ 2.05%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비스센터 만족도는 89.43%, 단말기 만족도는 75.07%로 나타나 신청 절차의 편리성과 친절한 응대, 신속한 처리 등 이용 편의성 전반에 대한 긍정 평가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도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초등 특수교육대상자(특수학교 포함) 1~6학년 중 휴대전화가 없는 학생으로 보호자가 신청한 경우 학생 1인당 이용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교육대상자 1~5학년 학생이며 학교 여건과 수요 규모를 고려해 1·2·3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고 추가 신청 기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22일부터 2월 3일까지 학교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내달 5일부터 27일까지 학교별·학급별 분류 절차를 거쳐 단말기를 순차 배부하며 2차 신청은 오는 3월 3~11일, 3차 신청은 오는 3월 26일~4월 6일까지 진행되고 차수별 보급 학생은 각각 오는 4월 1일과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보완하고 생활안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호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학생 생활안전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안심구역 출입 알림, 위기 상황 시 SOS 긴급 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문자 제한형 스마트폰형 안심 단말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휴대전화가 없는 초등학생의 전용 안전기기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