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역혁신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0:20:13
  • -
  • +
  • 인쇄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일 장관 표창 수상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 분야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춘천시가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춘천시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을 결합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약사천 일대 수공업 팩토리를 리모델링해 로컬메이커와 청년 창업가가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기획·육성해 생활권 중심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서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목재 활용 창업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왔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지역혁신 거점으로 춘천사회혁신센터를 운영하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발굴,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 육성, 주민 주도형 실험사업, 로컬 창업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혁신 정책을 한층 고도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장관 표창은 행정이 주도한 성과가 아니라 춘천사회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 가치를 살리는 정책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홍보관. 평소 적막하던 이곳이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국가상징구역’의 상세한 밑그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당선사인 에이앤유(ANU)디자인그

심미경 서울시의원, “대법원의 ‘노동조합 지원 기준 조례’ 인정한 대법원 판결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쿠팡 입점 소상공인 사이에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쿠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