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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의 꿈 실현 돕는 ‘꿈이 샘솟는 우체통’ 하반기 가구 선정 |
[뉴스스텝]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18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이마트 동해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이사회가 후원하는‘2025년 꿈이 샘솟는 우체통’하반기 선정위원회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꿈이 샘솟는 우체통’은 복지관 참여 아동들의 꿈과 소망의 실현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과 가정이 소망과 사연을 담은 편지를 복지관에 보내면 심의를 통해 사연을 선정하고 소망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샘 우체통에는 총 15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선정위원회심사를 거쳐 9가구가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아동들의 장래 희망 실현을 위한 물품 등이 지원 될 예정이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선정된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꿈을 향한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협력 기관과 함께 2014년부터 ‘꿈이 샘솟는 우체통’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아동의 꿈과 소망 실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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