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임 읍면동장들, 취임 첫 행보는 ‘경로당 소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0:20:03
  • -
  • +
  • 인쇄
▲ 정읍시 신임 읍면동장들, 취임 첫 행보는 ‘경로당 소통’

[뉴스스텝] 최근 정기 인사로 새로 부임한 정읍시 신임 읍면동장들이 경로당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상교동과 산내면, 고부면 등 신임 기관장들은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먼저 상교동주민센터는 지난 2일 취임한 정혜연 동장이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어른인 노인들에게 부임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동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정 동장은 각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한파 대비 난방 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세심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에 한 어르신은 “취임하자마자 경로당을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혜연 동장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숙 산내면장 또한 5일부터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면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각 마을의 현안과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의견 수렴의 장을 만들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 목소리를 폭넓게 듣겠다는 면장의 의지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김혜숙 면장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산내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용 고부면장 역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4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 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물 점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교감했다. 고부면민들은 이러한 행보에 대해 피부로 와닿는 행정을 기대한다며 환영했다.

김용 면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홍보관. 평소 적막하던 이곳이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국가상징구역’의 상세한 밑그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당선사인 에이앤유(ANU)디자인그

심미경 서울시의원, “대법원의 ‘노동조합 지원 기준 조례’ 인정한 대법원 판결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쿠팡 입점 소상공인 사이에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쿠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