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백담역 시대 준비...군도3호선 인도개설 공사 순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0:20:17
  • -
  • +
  • 인쇄
만해마을~백담황태구이 일원 총 연장 3.3㎞, 폭2~4m 인도 조성...2026년 준공 목표
▲ 인제군청

[뉴스스텝] 인제군이 오는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추진 중인 군도3호선 인도개설공사가 이 달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담역 개통 시 늘어날 차량 통행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백담계곡 탐방로와 용대지방정원, 만해마을 등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군도3호선 인도개설공사는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만해마을에서 백담 황태구이까지, 2구간은 백담 황태구이에서 매바위 인공폭포까지 이어진다.

현재 진행 중인 1구간에는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인제군은 2024년 4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2025년 8월 착공을 시작했다. 현재는 연내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공사 구간은 총 연장 3.3㎞로 보행자 전용 인도를 폭 2~4m 규모로 조성한다. 단순히 인도를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관조명 설치도 포함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바위 인공폭포까지 이어지는 2구간은 1구간 사업을 마치고 2027년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용대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살린 인도개설 사업을 통해 백담사와 만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