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2025 자율혁신계획 공유 세미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10:20:32
  • -
  • +
  • 인쇄
2주기 사업 성과 A 등급 달성…3주기 비전과 전략 공유하며 교육혁신 방향 모색
▲ 자율혁신공유세미나

[뉴스스텝]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5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3주기 사업 운영 방향과 자율혁신계획을 교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주기(2021∼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교육혁신전략, 사업추진실적, 자체성과관리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대학이 추진한 교육혁신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학생지원 정책이 질적·양적으로 모두 우수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머드와 해양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산업 연계 신제품 개발 △전공 맞춤형 해외 기업 탐방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충남형 취업전략 세미나 △소방공무원 면접 대비 소그룹 활동 등 각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충남도립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이번 세미나에서 대학은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3주기 혁신지원사업의 비전을 ‘충남과 함께 숨쉬고 성장하는 지역혁신 CORE 공립대학’으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 강화 △산학협력 체계 고도화 △지역사회 기여 확대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미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개발 △대학 공동교과 운영 △산학협의체 확대 운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구체적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자율혁신계획은 단순히 내부 혁신에 그치지 않고, 충남 지역의 산업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혁신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참석자들은 교육혁신 전략뿐만 아니라 학사제도 개선, 학생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진로·심리 상담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서·학과별로 추진해온 우수 자율혁신 프로그램 사례가 공유되면서 성과 확산의 장이 마련됐다.

각 학과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발표하며 △재학생 전공 응용력 향상 △지역사회 기여도 증대 △취업역량 강화 △중도탈락 예방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공립대학으로서 교육 혁신을 넘어 지역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교직원과 함께 미래 혁신과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설 선물 고민 끝! “제천몰에서 복(福) 터지는 한방 할인 한판”

[뉴스스텝] 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지원하고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한방 건강식품과 전통 한약재, 명절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행사 기간에는 설맞이 선물 세트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 오

제천시-위성목신경외과의원, 통합돌봄 강화를 위한 방문의료서비스 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천시는 지난 21일 위성목신경외과의원과 ‘제천 온(溫) 방문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위성목신경외과의원은 통합돌봄 지원대상자 가운데 외래진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수준에 준하는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진료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진행하고 건강관리와 교육 등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천시 설명절 대비 공중위생업소 일제점검 실시

[뉴스스텝] 제천시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월 26일부터 2주간 특별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업소와 목욕장업, 이미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합동 점검반은 공중위생업소 시설기준 적합여부 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