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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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3개 경로당 선정 신체활동·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제주시 전경

[뉴스스텝] 제주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건강한 경로당 만들기’사업을 5월 말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 7개 동(외도동, 이호동, 용담1동, 삼도2동, 건입동, 화북1동, 삼양2동) 가운데 3개 경로당을 선정해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교육을 병행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비만, 근감소증, 관절통증 등 노년기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은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비만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실생활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며, 전문 영양사가 참여해 맞춤형 건강 식단 관리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각 경로당 일정에 따라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보건소 운동지도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키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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