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전남도,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0:20:16
  • -
  • +
  • 인쇄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원)생…1월 2∼16일 원서 접수
▲ 제1남도학숙(동작관)

[뉴스스텝]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6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이며, 장애인 2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302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인 12월 31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이면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다. 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원서는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시나 전남도에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평가는 학교성적 30%,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 70%를 반영하며, 대학 신입생의 경우는 생활정도를 100% 반영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하며 올해부터는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12·29여객기참사 희생자의 자녀에게도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최종 입사생은 2026년 2월 3일 남도학숙 누리집에 발표하며, 입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 예비자로 공개되고 결원이 발생하면 예비자 순서대로 입사 자격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062-613-3692·3693), 전남도(061-286-3422), 전남 각 시·군에 문의하거나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도학숙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난 1994년(제1학숙)과 2018년(제2학숙) 공동 설립해 수도권에서 대학에 다니는 지역 출신 학생들과 그 학부모의 주거·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제1학숙 850명, 제2학숙 604명)의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