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독서의 달 9월, 도서관과 함께 책 속으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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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연
▲ 1. 천안시도서관 ‘독서의 달’ 홍보문

[뉴스스텝] 천안시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운영,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캠페인,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에 시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9개 도서관(중앙·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성거·도솔·직산)과 9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연체자 특별 면제부터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별로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를 통해 내일이 더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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