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 학교’ 공모 사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10:30:22
  • -
  • +
  • 인쇄
도내 23개교 대상 ‘질문 있는 학습 운영’등 추진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2024학년도 2학기 도내 공·사립 일반고 및 특목고 총 23개교 대상으로 ‘질문 있는 학습 운영’ 및 ‘학생 학습 멘토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도내 고등학교에 학생 규모 및 여건에 따라 학교별 1천~ 4천만원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학교에서는 학교별 학생 특성과 상황에 맞게 운영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학기 동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질문 있는 학습 운영’은 교사-학생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방과후 또는 야간 자기주도학습 시간 등 학교별로 계획된 시간에, 학생들이 ‘정규수업 또는 자기주도 학습과정에서 자신이 더 알고 싶은 것 질문하기’,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질문하기’, ‘새롭게 알고 싶은 것 또는 자신의 수업 태도 등에 대한 성찰하는 질문하기’ 등 다양한 자발적 질문을 하고 과목별 교사의 맞춤형 답변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학습 멘토링 지원’은 학생-학생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멘토 학생과 멘티 학생 또는 서로가 멘토·멘티 역할을 함께 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 내용을 가르치고 배우거나 자신의 공부 방법을 친구와 공유하는 멘토링 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자료들, 예를 들어 수능 관련 EBS 교재, 영어 어휘 교재, 과목별 자습서 등 맞춤형 학습자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훈 중등교육과장은 “공교육 내에서 내실있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력적 학습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교육청에서는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학력 향상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동구 『끼리라면』 시설 개선 마치고 운영 재개

[뉴스스텝] 부산 동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공간 동구 『끼리라면』이 시설 개선을 마치고 2026년 1월 19일 운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동구 『끼리라면』은 이용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3주간 임시 휴점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전기설비 점검과 조리·이용공간 정비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정비를 통해 전기공사와 안전점검을 완료해 시설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라면 조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교 졸업 앞둔 학생들 '첫 운전' 안전부터 챙긴다

[뉴스스텝]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졸업 이후 취업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과 연계해,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운전전문학원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관내 고등학교와 계약을 맺고 있는 운전전문학원 5곳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점검에는 교육지원청 소속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으로 구

화성특례시, 오는 26일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원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2026년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오후 2시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