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중심 소통 강화 및 구체적 개선방안 모색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10:10:06
  • -
  • +
  • 인쇄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우리시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 기간동안, 항만 등 우리 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 망상·삼화 등 5대 권역별 관광자원의 차별화, 도시 전역을 새롭게 아우르는 시민체감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21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게 되며 현장에서 도출된 주요 미비점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일차(5.7)에는 묵호수변공원 주치빌딩조성 사업을 비롯한 망상·묵호권역 7개 사업장을, 2일차(5.8)에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천곡 고령자 및 청년복지주택건립 등 발한·부곡·천곡권역 4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하고

마지막 3일차(5.9)에는 묵호항 2단계 재개발,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를 포함한 2단계 사업 등 송정·북평·삼화권역 10개 사업장을 확인하며 미비점 등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김형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多가치 행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명기 횡성군수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

[뉴스스텝]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KTX 횡성역에서 30일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찾기는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 등 철도 교통 대책을 현장 체험을 통해 사전에 꼼꼼히 챙기기 위해 몸소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날 김 군수는 KTX 횡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친절한 안내 등 업무 체험도 맡아 진행하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장성군 ‘장성형 복지 모델’ 주목

[뉴스스텝] 장성군이 민선8기 핵심 군정으로 추진 중인 ‘장성형 복지 모델’이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장 호응이 높은 시책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다. 군은 전남 최초로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총 8학기분의 대학 등록금 실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보호자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둔 30세 이하 대학 재학생이다.장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처)’도 도

2025년 충북 귀어학교 제5기 교육 성료

[뉴스스텝]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운영된 ‘2025년 충북 귀어학교 제5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 희망자가 내수면 어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수면 양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충북귀어학교 기숙사에 합숙하며 총 161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