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영귀미면 숲 속의 어린이공원 명칭 공모 온라인 투표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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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영귀미면 숲 속의 어린이공원 명칭 공모 온라인 투표 진행

[뉴스스텝] 홍천군이 영귀미면 개운리에 추진 중인 어린이 공원에 명칭을 찾고 있다.

홍천군에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8건의 명칭을 접수했으며, 이후 적격 여부 등 사전심사를 통해 총 40건에 대한 본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홍천 숲속 놀이공원, 솔라시도 어린이공원, 영귀미 개운(開運)숲 공원, 영귀미로 새싹 공원, 홍천 어린이 공원 등 상위 5건의 명칭을 선정했다.

『홍천 숲속 놀이공원』은 홍천을 알리는 의미에서 홍천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현재 조성중인 공원 지역은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숲이라는 단어를 조합하고, 네트 어드벤처, 잔디광장, 황톳길 등의 다양한 주제가 있는 모험 놀이를 통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이다.

『솔라시도 어린이공원』은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온다"라는 뜻의 영귀미면 이름에서 착안하여 공원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거움을 노래하고 함께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귀미 개운(開運)숲 공원』은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온다"라는 뜻의 영귀미와 숲이 위치한 개운리(開 열다, 통하다, 運 돌다, 회전하다, 里 마을)를 의미를 하며, 다양한 숲속 주제 공간을 경험하다 보면 저절로 노래가 나오고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는 "개운"의 유머러스한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영귀미로 새싹 공원』은 영귀미면과 온새미로(자연 그대로의, 변함없는), 새싹(어린이들이 피어나는)을 더하여 ‘영귀미로 오세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홍천 어린이 공원』은 전국에 많은 어린이 대공원이 있으나, 서울 어린이 대공원처럼 유명한 공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천군 홈페이지 팝업 존에서 영귀미면 숲속의 어린이공원 명칭 공모 투표 참여하기를 클릭한 뒤 네이버 폼을 이용해 아이디당 1건을 투표할 수 있다.

최우수작은 20만 원의 홍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하며, 선정된 명칭은 영귀미면 숲속의 어린이 공원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5위에 대해서도 10만 원의 홍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배태수 산림과장은 “각계각층의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일반적인 어린이 공원이 아닌 주제가 있는 공간으로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명칭 공모 투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귀미면 숲속 어린이 공원은 개운리 산9-2번지 일원에 연면적 57,894㎡로 네트 어드벤처(A=1,200㎡), 황톳길, 다목적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올해 말 준공하며, 시설은 내년 상반기 중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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