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5 10:25:18
  • -
  • +
  • 인쇄
▲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뉴스스텝] 홍천군은 4월 24일 홍천군청 재난상황실(별관 4층)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자율방재단, 재난구조대, 수난구조대, 서면전문의용소방대, 재난안전과, 각 읍·면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여름철을 대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물놀이 관련 시설이나 장비의 점검·관리 방안, 놀이시설 이용객 교육 및 안전 수칙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홍천군은 물놀이 안전을 위한 각 부서와 단체가 협력하여 철저한 대책 마련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향후 예방 대책 마련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