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정비에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10:25:42
  • -
  • +
  • 인쇄
사업위치 :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묵호진동 95-2 일원)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묵호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하여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내에 노후화된 시선유도봉 100여개를 재설치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구형 표지판을 신형 표지판으로 교체하여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혼란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는 9월 초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이인섭 산업정책과장은 “작년 대형버스 회차로 조성에 이어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를 통해 터미널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안군, 수확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대비 마을 단위 집중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진드기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는 10월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늦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지만 특히 10월 이후 환자 수가 급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3년간 전국 통계에 따르면 SFTS는 연평균 약 250명 내

너와 내가 하나 된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너나들이' 성황

[뉴스스텝]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

의왕시, 2025년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성료

[뉴스스텝] 의왕시가 광복 80주년이자 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10월 12일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행사장을 찾은 3천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 민관학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