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머무는 집(횡성군 노인의집) 위문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0:30:33
  • -
  • +
  • 인쇄
▲ 햇살이 머무는 집(횡성군 노인의집) 위문품 전달

[뉴스스텝]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는 지난 27일 횡성군 노인의집(햇살이 머무는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회원들은 노인의 집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노인의집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고마운 마음과 귀한 방문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성원해 준 소중한 물품이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나기의 따뜻한 보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전이 먼저! 진주시 안전점검의 날, 개학 맞아 “아이먼저 캠페인”전개

[뉴스스텝] 진주시는 1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재초등학교 일원에서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해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관계자 와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통안전(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준수 등) 식품안전(위생상태 점검) 유해환경 제

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협의 불가 경관조명사업, 진정 시민 위한 것인가?”

[뉴스스텝] 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도시건설위원회)은 15일, 제40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의 불투명한 추진 경위와 행정 책임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목포시 전반의 예산 집행 관행과 시민 소통 부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의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나타난 문제점을 조

이천시, 고객만족(CS) 강사 전문가 14명 배출…주민자치 학습센터 새 시대 연다

[뉴스스텝] 이천시는 지난 9월 13일, 총 14명의 학습자가 고객만족(CS) 강사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2026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주민자치 학습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총 4회, 3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필기시험과 강의 시연 등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 자격 인정을 받았다.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