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머무는 집(횡성군 노인의집) 위문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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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머무는 집(횡성군 노인의집) 위문품 전달

[뉴스스텝]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는 지난 27일 횡성군 노인의집(햇살이 머무는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회원들은 노인의 집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노인의집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고마운 마음과 귀한 방문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성원해 준 소중한 물품이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나기의 따뜻한 보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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