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창2리 마을 특성화 사업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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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및 농산물판매장 조성, 마을회에서 직접 운영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이 마을특성화사업과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창2리 할매보따리마을 조성사업 및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27일 오전 국토정중앙면 창2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해 주민 주도형 소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마을특성화사업’과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필요한 생활 인프라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는 총 25억여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국토정중앙면 창리 일원(361-18번지)에 연면적 136㎡, 2층 규모로 카페, 농산물판매장, 화장실,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카페 명칭은 ‘가온누리카페’이며,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였고 운영도 창2리 마을회에서 맡아서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창2리 일원에 △주택 정비(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등) △안전 위생 확보(보안등 및 CCTV 설치, 화재방지시설 설치,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기초 생활 인프라 정비(마을안길 정비, 가로환경 정비, 무선방송 시스템 구축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축 △마을환경 개선(쓰레기분리수거 시설, 노후담장 철거) △지역경량강화(리더 교육, 주민 교육,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등) 등을 완료했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더불어 마을의 경쟁력을 갖춰 마을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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