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칫거리 '쥐' 스마트하게 방역하는 성북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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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도시환경 변화 대응 Iot 기반 ‘스마트 통합 구서(驅鼠) 체계’ 구축
▲ 성북구가 중점 관리 지역에 설치한 스마트 구서장비. 스마트 구서장비는 유인제에 이끌려 쥐가 장비 안으로 들어오면 무게를 감지해 자동으로 문을 폐쇄하는 방식으로 쥐를 포획한다. 이후 포획 경보가 작동하면 통합상황실이 이를 확인한 뒤 현장에 출동해 포획 개체를 즉시 수거한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Iot 기반 ‘스마트 통합 구서(驅鼠) 체계’를 구축하고, 쥐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역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는 쥐 출몰이 집중되는 ‘중점관리 지역(Hot Spot)’ 66곳을 선정해 스마트 구서장비를 운영하는 등 특별 관리에 나선 것이다. 대상 지역은 하천변과 음식점 밀집지역 등 민원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지하시설 인근 여부, 음식물 노출 등 서식처·먹이원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스마트 구서장비는 유인제에 이끌려 쥐가 장비 안으로 들어오면 무게를 감지해 자동으로 문을 폐쇄하는 방식으로 쥐를 포획한다. 이후 포획 경보가 작동하면 통합상황실이 이를 확인한 뒤 현장에 출동해 포획 개체를 즉시 수거한다.

성북구는 장비 운영 데이터를 매월 분석해 포획률에 따라 설치 위치를 조정하는 등 운영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출몰 빈도, 월간 포획률, 민원 감소율 등을 주요 지표로 설정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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