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양구에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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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테니스, 유도, 체조 등 4개 종목 7개 대회 개최
▲ 유도대회

[뉴스스텝] 스포츠 중심 양구군에서 이달에만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양구군에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8일부터 축구, 테니스, 유도, 체조 등의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먼저 오는 18~20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며, 19~24일에는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제31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배 테니스대회’, 25~28일에는 ‘제2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26~27일에는 ‘제52회 YMCA 전국어린이 유도대회’, 28~1일에는 ‘제68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이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선수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양구를 찾아 카페, 식당, 숙박 등 전 분야에서 지역 상권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또한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화체육회관 일원에서는 ‘2024 전국종합선수권 체조대회 겸 2025 체조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이 열린다.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양구를 방문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양구군은 스포츠대회 개최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 외적 마케팅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김영미 스포츠재단 사무국장은 “이달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스포츠대회가 계속해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단위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대회 참가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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