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일복지재단, 사회복지 특강 개최 산청지역 종사자 대상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6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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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복지재단 사회복지 특강

[뉴스스텝]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산청군 지역 내·외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 강의 경험이 풍부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를 초청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강사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대표(진주 한일병원장)는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직원의 소양 및 전문성 향상과 민·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한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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