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해리고 편'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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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해리고 편'성료

[뉴스스텝] 고창군이 지난 2일 해리고등학교에서 '2025 학교에 어울림(해리고 편)'을 청소년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해리고 청소년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부스 기획에 참여했다. 또 청소년수련관, 흥덕‧성내 청소년 문화의집,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해리책마을 등 고창군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어울림마당은 ‘콘솔 게임방’ ‘그래피티 자유낙서장’ 등 즐길거리와 ‘셀프 사진부스’, ‘책마을 해리 프로그램’, ‘담소공방의 데일리 가방 만들기’ 부스 등이 마련됐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스트레스 검진’ 및 ‘정신건강 퀴즈’를 통한 유익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즐거운레크레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서용석 고창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고창군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5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외에도 ‘청소년 5:5 풋살대회’와, ‘2025 고창 마불’, ‘2025 고3 수험생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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