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월여성 신년인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1 10:30:46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1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병용 영월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성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월여성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영상시청과 참석자 전원이 “희망 2024 함께하는 행복영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 축하 떡 나눔, 내빈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엄연옥 회장은 신년사로 “양성평등 실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 함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신년회를 맞이하여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애쓰는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영월군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고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