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10:25:21
  • -
  • +
  • 인쇄
▲ 고창군,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뉴스스텝] 고창군이 지난 18일 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2024 시고르 청소년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센터 자치위원회 청소년들이 체험부터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고창 관내 청소년 동아리 4팀, 초청 동아리 1팀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청소년이 어울리는 고창’이라는 2024년 주제에 걸맞게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 내 사장님들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특별 공연도 함께 했다.

청소년문화센터 서용석 센터장은 “이번 어울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커피와 음료 트럭도 준비했으니 신나는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는 ‘2024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어울 한마당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6월에는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와 청소년 풋살대회, 7월 청소년 팝업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우주청,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협력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우주항공청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orean Positioning System) 개발 사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육성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원테크노캠퍼스에 KPS 지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항법 기술의 활용 확대, 지역 연계 응용서비스 및 실증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봉사활동 펼쳐

[뉴스스텝]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관내 자원봉사 단체 및 주민, 청소년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황토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했다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공공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제도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부의장(국민의힘, 서구2)을 좌장으로 2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공공기관의 ESG경영 활성화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대전연구원·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공공기관에 도입·확산해 책임 있는 행정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제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