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4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최우수상’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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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2024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최우수상’수상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29일 순창 쉴랜드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자주재원 확충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업무 연찬회는 새로운 지방세 환경에 대응해 자주재원 확충방안 모색 및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한 지방세 담당 공무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

시 대표로 참가한 최동광 주무관은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취득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관점으로 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했고, 실제 민원 사례를 접목해 쉽게 설명함으로써 평가 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많은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시는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수상으로 올해 하반기 진행 예정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해 이번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방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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