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염포양정도서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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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북구청

[뉴스스텝]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 울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예술단체인 무용에듀인과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예술책방, 상상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책을 기반으로 한 여러 예술 분야를 융합한 강의와 체험,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1, 2기로 나눠 운영하며,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기수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 구립도서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지역예술가들과 어울려 놀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없애고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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