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추가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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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뉴스스텝] 남해군이 지난 3월부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세부추진 사업 중 하나인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재무·회계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회계주치의를 1명씩 배치해 경로당 임원들에게 회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사업 시행 후 이동면, 삼동면, 창선면 3개 면에서 아직 참여자를 채용하지 못했으며, 추가 채용공고를 통해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남해군 주민행복과또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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