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민·관·경 합동캠페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10:30:39
  • -
  • +
  • 인쇄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민·관·경 합동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김제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보건소뿐만 아니라 △경찰서, △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법대 등 6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합동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홍보효과를 높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14개의 사업 영역을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김제시 보건소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김제시민의 건강생활실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김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합천군체육회, 한국여자축구연맹에 양파라면 전달식 가져

[뉴스스텝]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는 5일 ‘2025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회 참가선수를 위한 양파라면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합천군체육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에 200만원 상당의 합천 양파라면 156박스를 전달하며,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합천에 방문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회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합천군 농업유통과 김현기 주무관 ‘2025년 공직문학상’ 수필 분야 수상 영예

[뉴스스텝] 11월 4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년 공직문학상’ 시상식에서 합천군 농업유통과에 근무하는 김현기 주무관이 수필 분야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공직문학상은 바쁜 공직 생활 속에서도 창작 활동을 통해 공무원의 문학적 소양을 계발하고 공직자의 애환과 성찰을 담아내기 위해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권위있는 대회다. 금년 대회는 시, 수

'차 한 잔의 여유, 음악으로 마음을 녹이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모님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개최

[뉴스스텝]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됐다.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육가족분과는 지난 4일 왜관읍 글라우카페에서‘음악과 함께하는 차 한잔의 여유–힐링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육아에 지친 엄마와 아빠 70여 명이 참여해 밴드 공연을 즐기며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음악을 들으며 고단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의 여유를 찾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