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결식 없는 김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0:20:32
  • -
  • +
  • 인쇄
김제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에‘꿈드림 밥상’전달
▲ 김제시청

[뉴스스텝]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충분한 영양섭취 및 결식예방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 40명에게 13일부터 15일까지‘꿈드림밥상’1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 3차로 나누어 진행되는‘꿈드림밥상’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메뉴에 맞춰 불고기, 닭갈비, 탕·찌개류 등 손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위주로 구성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 “학교에서의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해 다양한 급식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결식이 생기지 않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급식지원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학습지원, 개인상담,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2월 23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생계비, 교육비 등 기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이 밖에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로당 생필품 전달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유순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2025년 회원대회 개최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곽철현)는 지난 18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곽철현 협의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정세연 여성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 밖에도 도지사

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뉴스스텝] 담양군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담양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세수 여건 악화로 일부 사업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