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생성형 인공지능과 사회복지가 만나는 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4 10:20:17
  • -
  • +
  • 인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참가자 모집
▲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생성형 인공지능과 사회복지가 만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간편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양적 평가 도구 개발 교육 등 두 가지를 준비했다.

먼저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은 계획서 양식 구조 분석, 파트별 작성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습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기본 구조를 만들어 본다.

사업명, 필요성은 물론이고 대상자 기준, 프로그램 과정, 평가 도구 개발도 배운다.

교육은 6월14, 21일 2회 열린다.

프로그램 양적 평가 도구 개발 교육은 프로그램 만족도 척도, 심리 척도, 행동관찰 ・기능 척도, 개인평가용 측정도구 등을 직접 개발해보는 기회다.

데이터 분석 도구 자모비(jamovi)를 이용해 만족도 데이터를 분석해보고 다양한 기술통계 방법을 익힌다.

교육은 6월28일 1회 진행한다.

교육은 한 가지만 신청 가능하며 참여 인원은 각 15명이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0일 부터 24일이다.

구글폼 이용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나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돌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천시 고경농협,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뉴스스텝] 지난 24일 고경농협 임직원은 고경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고경면 농가주부모임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상혁 고경농협 조합장은 “고경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태엽 고경면장은 “고경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매년 참여해 주시

대구시의회 제9대 2025년 의정 성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총력

[뉴스스텝]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으며, 시민복지 및 침체된 경제 등 부진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해 왔다.대구시의회 제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에 맞춰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

고양시 정발산동, 성탄절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다

[뉴스스텝]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찬지원 반찬배달’이라는 특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매주 수요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이날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사랑과 온정을 담은 성탄절 케이크와 손편지를 준비해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