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건설기계·화물차·캠핑용 자동차 불법 주기·주차 집중단속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0:25:15
  • -
  • +
  • 인쇄
11월 4~13일 사전 홍보·계도...16~27일 야간 단속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건설기계와 화물자동차, 캠핑용 자동차(캠핑카, 카라반 및 트레일러)에 대하여 불법 주기·주차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시는 야간 도로변에 주차된 대형차량으로 인한 시야 방해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을 확보할 계획이다.캠핑용 자동차의 공용주차장 장기 주차 문제에 대한 계도도 병행한다.

단속에 앞서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주요 대상 구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사전 안내와 계도를 진행한다. 차량 소유자에게 지정된 주기장이나 차고지 이용을 안내해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지역은 공용·부설주차장 등에서 일반 차량의 주차를 방해하는 곳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 주택·아파트 밀집지역 내 상습 불법 주기·주차 구역 등이다. 현장 단속은 오후 6시 이후 야간에 집중할 방침이다.

건설기계와 화물자동차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을 부착해 지정된 주기·주차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한다. 반복 적발 시에는 위반 내용에 따라 과태료·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핑용 자동차 등에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장기 주차를 하지 않도록 계도한다. 무료 공용·부설주차장 등에 장기간 방치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이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로와 주차장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전 안내와 단속을 병행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원주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4개년 일자리 비전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원주시, 11월 5~9일 ‘2026 하반기 민방위 보충 2차 집합교육’ 실시

[뉴스스텝] 원주시는 올해 4월 기본교육과 9월 보충 1차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2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2026년도 마지막 민방위 교육 일정인 이번 교육은 원주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진행되며, 생업 등으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평일과 주말, 야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원주시, 신규공무원 시정적응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추진

[뉴스스텝] 원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규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공무원 시정적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기존의 1박 2일 숙박형 집합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관내 소상공인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