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문화교육특구, 타일러 라쉬 ‘외국어 학습법 특강’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0:25:46
  • -
  • +
  • 인쇄
5월 10(금)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주민 500여명 참석
▲ 동래문화교육특구, 타일러 라쉬 ‘외국어 학습법 특강’ 성료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타일러 라쉬, 외국어 학습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외국어 잘 배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타일러 라쉬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고, 외국어 학습에 관심있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구민은“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문법과 어휘 암기를 통한 소통의 목적을 넘어서 다른 나라의 언어 습득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접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알게 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래구 관계자는 “참석하신 분들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외국어 배움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