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0:30:38
  • -
  • +
  • 인쇄
수원특례기자단 주최 2024년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의정(광역) 분야 수상
▲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1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광역)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수원특례시기자단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수원시 지역구 소속 우수 의원을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수원시와 자치분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숙 의원은 조례 대표발의 및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인구정책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하는 등 지역소멸 위기와 인구감소 위험에 대응하는 노력에 앞장섰다.

이병숙 의원은 “지역상권을 진흥하고 노동약자를 보호해 궁극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전념했는데,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이 행복한 일상을 찾고 이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