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부산행', '얼굴'의 ‘연상호’ 감독 BIAF와 함께하는 특별 무비토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0:25:32
  • -
  • +
  • 인쇄
▲ 연상호 감독

[뉴스스텝]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영화 '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과 관객이 만나는 특별한 무비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3시 30분, 웹툰융합센터 3층에서 열리는 ‘소소한 TALK!!’ 에서는 연상호 감독이 영화 팬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크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꼬마'의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연상호 감독과 홍준표 감독이 함께 진행한다.

두 감독은 작품 제작 당시의 고민과 창작 방향성,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제작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무비토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감독들의 창작 비하인드와 제작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창작을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BIAF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6개 참여기관 가운데 총 1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원주시는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를 주제로, 재난상황실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합 연계 훈련을 진행했다.올해 훈련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

음성군, '금빛공감센터' 내년 2월 준공 앞두고 막바지 점검 '총력'

[뉴스스텝] 음성군이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금빛공감센터’의 내년 2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정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26일 금빛공감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준공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이날 조 군수는 주요 공정별 추진 현황과 시설별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내부 시설의 품질

'홍성통' 12년의 기록, 하나의 연대

[뉴스스텝] 홍성군은 지난 23일 청운대학교 도서관 3층 학생종합라운지(CZN 커뮤니티존)에서 문화거버넌스 ‘홍성통’ 12주년 기념 10개 분과 연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2년간 홍성 지역에서 운영되어 온 문화거버넌스 ‘홍성통’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과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 연결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개 분과 위원과 지역 주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