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12월 크리스마스 맞이 다채로운 행사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0:20:11
  • -
  • +
  • 인쇄
쿠키만들기, 트리만들기,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포스터

[뉴스스텝] 진주시립도서관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체험행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쿠키 만들기, 트리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준비했고, 어린이와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스크루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신청자는 12월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해당 기간 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겨울’과 ‘크리스마스’ 주제 도서를 전시하고, 대출 연체 클린 이벤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내년에도 도서관을 더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