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로컬 작업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7 10:25:36
  • -
  • +
  • 인쇄
수원시 로컬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포스터

[뉴스스텝]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29일 11시부터 17시까지 전통문화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로컬 작업실’을 연다.

‘로컬 작업실’은 ‘수원 관광 콘텐츠 공모전’에서 입상한 상위 4명의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수원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하여 탄생시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개의 콘텐츠는 ▲블록과 코딩으로 만나는 수원화성 이야기 : 어렵고 딱딱한 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아닌 일상에서 즐겁게 블록으로 경험하는 수원화성 ▲수원, 12달의 아름다움 : 수원이 가지고 있는 12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액자에 그려보기 ▲Trip on 정조 성격유형검사 & 붓으로 그리는 정조의 지혜 : 정조와 나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아보고 정조의 명언을 붓으로 적어보기 ▲왕의 음식 떡갈비의 변신 ‘행벅버거’: 왕의 음식 떡갈비를 비건으로 알아보고 모빌 만들기 체험이 주요 내용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의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한 체험과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러브 : 트랙] ‘사랑청약조건’ 전혜진·양대혁, 이혼 앞둔 부부의 아이러니한 동거가 시작된다!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 강한나X김민규의 이메일로 시작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뉴스스텝] 배우 전혜진과 양대혁, 강한나와 김민규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대미를 장식한다.오는 28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되는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은 아파트 청약 조건 때문에 잔금 납부까지만 함께 살기로 했던 이혼 예정 부부가 입주를 앞두고 한 달간 헤어짐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유리(전혜진 분)와 지후(양대혁 분)는 이혼을 결심했지

문경시, 베트남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뉴스스텝] 문경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하며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형 근로자 151명과 공공형 근로자 58명, 총 209명을 선발했다. 문경시 방문단은 2022년 체결된 양 도시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화순군, ‘찾아가는 건축 인허가 무료상담’ 큰 호응

[뉴스스텝] 화순군은 26일 군민들의 건축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찾아가는 건축사 건축인허가 상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상담 서비스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4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축사 14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담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월평균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