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방귀며느리 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10:25:48
  • -
  • +
  • 인쇄
11월 11일 오후 2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
▲ 양구문화재단, 방귀며느리 콘서트 개최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인 ‘방귀 며느리’ 동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귀 며느리 동화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연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양구문화재단과 아픽이 주관하는 11월 기획공연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방귀 며느리’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선정 작품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래동화인 ‘방귀 며느리’를 주제로 음악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요소를 결합한 가족 음악극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차별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창작됐다. 또한 서로 다른 장점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정서를 전달하고자 한다.

예매는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러브 : 트랙] ‘사랑청약조건’ 전혜진·양대혁, 이혼 앞둔 부부의 아이러니한 동거가 시작된다!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 강한나X김민규의 이메일로 시작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뉴스스텝] 배우 전혜진과 양대혁, 강한나와 김민규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대미를 장식한다.오는 28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되는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은 아파트 청약 조건 때문에 잔금 납부까지만 함께 살기로 했던 이혼 예정 부부가 입주를 앞두고 한 달간 헤어짐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유리(전혜진 분)와 지후(양대혁 분)는 이혼을 결심했지

문경시, 베트남 현지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뉴스스텝] 문경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하며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형 근로자 151명과 공공형 근로자 58명, 총 209명을 선발했다. 문경시 방문단은 2022년 체결된 양 도시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화순군, ‘찾아가는 건축 인허가 무료상담’ 큰 호응

[뉴스스텝] 화순군은 26일 군민들의 건축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찾아가는 건축사 건축인허가 상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상담 서비스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4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축사 14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담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월평균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