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2월은 청소년수련관 공연과 함께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0:25:26
  • -
  • +
  • 인쇄
▲ 옥천군청

[뉴스스텝]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가족에게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알찬 연말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2월에 총 3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12월 15일 저녁 7시에는‘T&S (Teachers & Students) 밴드’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16일 오후 4시에는 ‘제5회 공연 보따리’ 발표회가, 23일 오후 4시에는 ‘청소년 가족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12월 공연의 첫 스타트를 끊을 ‘T&S 밴드 공연’은 청소년 밴드 R.O.Y.(Representative Of Youth center) 밴드와 밴드 지도교사로 구성된 A.R.O.Y.(Adult Representative Of Youth center) 밴드의 연합 공연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화답하는 마음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16일 열리는 ‘제5회 공연 보따리’에서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샌드아트로 선보이고,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뮤지컬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3일에는 청소년과 가족의 지난 1년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현진주가 진행하는 미니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그간 많은 연습과 준비기간을 거쳐 다양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2월 23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생계비, 교육비 등 기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이 밖에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로당 생필품 전달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유순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2025년 회원대회 개최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곽철현)는 지난 18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곽철현 협의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정세연 여성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 밖에도 도지사

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뉴스스텝] 담양군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담양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세수 여건 악화로 일부 사업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