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유인경 작가 특강’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0:25:42
  • -
  • +
  • 인쇄
▲ 남해군‘유인경 작가 특강’개최

[뉴스스텝] 남해군은 오는 11월 16일 14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유인경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인경 작가는 기자이자 스타강사로,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알토란, 속풀이 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인경 작가는 30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전하며, 그들이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에 체득한 공통의 키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집 '기쁨 채집' 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생의 행복과 성공에 있어 사람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